눈이 세차게 내리는 어느 날,
짜장면을 먹으러 밖으로 나왔어요.
눈보라를 뚫고 도착한 이곳은 "그때그짜장집"이에요.
그때가 어느 때 인지는 모르겠지만 가 봤습니다.

원래는 입구가 여기가 아니었는데,
리모델링하고 옮기면서 공영주차장 쪽으로 입구가 바뀌었어요.
그래도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돼요.
Break Time 16:00 ~ 17:00
월요일 휴무

이곳은 좌식테이블은 없고,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도 일반 의자 테이블이에요.

일반적인 친근한 중국집이죠?
의자 무늬 다 다른 것도 매력 포인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이곳의 특징은 그때그짜장인데 짬뽕이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에요.
그리고 간짜장을 팔지 않아요.
그때 그 시절은 간짜장이 없었나 봐요....(간짜장 파는 웁니다)

처음에는 밑반찬을 가져다주시는데,
그다음부턴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돼요.
저는 양파를 엄청 많이 먹는 편이라 오히려 이런 게 편하더라고요.

친구도 짜장파라 한 겨울 눈 오는 날이지만 짜장면을 시켰어요.
저건 곱빼기 양이니까 참고하세요.
친구가 다른 식당보다 곱빼기 양이 많은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.

저는 짜장파 중에서도 간짜장파이기 때문에..
간짜장을 배신할 수 없어 볶음밥으로 했어요.
볶음밥을 먹으면 짜장도 맛볼 수 있고, 짬뽕국물이 나오기 때문에 짬뽕도 맛볼 수 있어요.
무엇보다 저는 면보다 밥파라서,, 홍홍홍
여기 볶음밥 맛있어요. 계란 스크램들이 많이 올려져 나오는 것도 너무 좋아용
(짜장 묻은 거 저렇게 나온 게 아니라 음식 나오고 눈 돌아가서 사진 안 찍고 그냥 먹으려다가
정신 들어서 중간에 사진 찍어서 그래요. 이해바람.ㅎㅎ)
짬뽕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시면 좋을 것 같고,
혹시나 저처럼 간짜장파이신 분은 간짜장 없다는 거 참고하시고 볶음밥 드세요ㅋㅋㅋㅋ
전 다음에 가면 쟁반짜장 먹어보려고요~
그럼 이만 빠잉뽀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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